스타듀밸리 1.6: 자동쓰다듬기 기계, 비밀쪽지, 생선훈제기 등 신규 콘텐츠 소개

외양간과 닭장을 업그레이드 하고
해골 광산에서 트리플에스프레소 버프를 받아서 마구부시며
얻어낸 자동채집기와 쓰다듬기 기계를 세팅해주었다.
쓰다듬기 기계를 두면 동물들을 자동으로 쓰다듬어준다.

자동채집기는 매일 동물 생산물들을 자동으로 채집해둔다. 너무 편해!

다행히 겨울이 오기 전 완성한 번들!
온실을 개시했다. 빠밤

모아두었던 젤리들로 생선 훈제기를 만들었다.

인벤토리에 석탄을 넣은 채로 생선을 훈제기에 넣으면 된다.

물고기가 2배이상 가격 뻥튀기가 돼서 정말 쏠쏠하다.

원래는 먹을 수 없던 통발에서 잡히는 갑각류들도 먹을 수 있게 된다.

녹색비가 내릴 때 심어뒀던 수수께끼의 식물에 수액채취기를 달았더니 청나래고사리가 채집되었다 .

그리고 겨울이 왔고 ... 자동 건초 배급을 하고싶어서 닭장도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해주었다.

캐릭터들이 겨울옷을 입고 다닌다.

빈센트 왜케귀엽지

첫해 겨울이 오면 그림자인간이 농장주를 만나 놀라 호다닥 도망가는 이벤트가 있다.

발자국을 잘 따라가서 수풀을 누르면 돋보기를 얻을 수 있고 비밀쪽지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비밀쪽지는 말 그대로 각종 이스터에그들을 써놨거나
주민들이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아이템들을 알려준다.

나머지 번들도 완성!
이제 게시판 번들만 남았는데 게시판 번들은 완성하면 오픈된 npc만 우정포인트를 올려주기 때문에 일부러 2년째 봄에 올 켄트를 기다리며 남겨두고있다.

캐롤라인과 친해지면 잡화점 뒷쪽 캐롤라인의 녹차 온실에 갈 수 있다.

벌컥벌컥

다음날 녹차나무 제조법을 보내준다.

그리고 1.6 업데이트 이후 새로 생긴 큰 나무 그루터기를 수리할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웬 너구리가 이사와서 퀘스트를 준다.
훈제 도미와 새조개 5개를 달라고 한다.
도미는 아무계절 아무때나 강에서 잡히는 고기인데
막상 퀘스트 하려고 하니 잘 안잡히넹...

그리고 겨울에도 심을 수 있는 농작물이 생겼다.
바로바로 파우더멜론!
온실이 없다면 이걸 심는것도 좋을것같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