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병원을 못 가 우울증 약을 며칠 안 먹으니 짜증이 많이 늘어난다고 느꼈다. 애초에 아이에게 좋은 영향만 주고 싶어서 복약을 시작했고 아직도 그 마음은 변치 않기 때문에 꾸준히 복약할 예정이다. 우울증은 만성이긴 하지만 심한 수준은 아니라 계속 산도스설트랄린정 50mg 유지 중이고, 성인 adhd는 메디키넷과 콘서타, 복용량을 왔다갔다 하다가 메디키넷리타드 30mg으로 정착했다. 아침에는 산도스설트랄린정 50mg과 가스모빌정(위장약)과 콜린&이노시톨을 복용한다. 콜린&이노시톨은 생리전증후군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지인이 추천해서 쿠팡에서 구입해서 복용했다. https://link.coupang.com/re/CSHARESDP?lptag=CFM47260310&pageKey=28032&itemId=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