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1.6 업데이트: 조자 영화관 오픈, 어둠의 탈리스만 퀘스트, 그리고 드디어 진저섬

조자마트가 망하고 제일 기뻐하는 피에르.
난 왜케 얘가 정이 안 갈까?

아마도 이 이벤트때문이지 않을까?
뭔데 캐롤라인의 알 권리일까??????? 어우 궁금하당

여하튼 조자마트로 들어가보면 꾸러미를 완성하라고 한다.
은별 와인, 공룡마요네즈, 무지갯빛파편, 금별 고대열매5개, 공허의연어, 캐비어 중 5개를 넣으면 된다.

일단 와인,마요네즈,무지개파편은 있었고
고대열매도 심어뒀었고 캐비어도 제작중이긴 했다.
공허의 연어는 마녀의 집 연못에서 잡을 수 있다.

그래서 기차역에 나가봤더니 어둠의 탈리스만 퀘스트 시작!
마법사가 자기 마법잉크를 찾아달라고 하는데
전 부인이 그걸 훔쳐간거라고 한다.
전 부인은 마법사의 잘못으로 얼굴이 초록빛이 되고 심술궂어졌다고 하는데... 뭔잘못을 한거여

마을에 있는 하수도를 가보면

크로버스가 왼쪽 입구를 열어준다. 거기로 들어가서

위로 쭉쭉 올라가면 어둠의 탈리스만을 찾을 수 있다.

여기에서는 슬라임잭을 잡을 수 있는데 얘를 재봉틀에 넣으면 낚시용 모자가 나온다고 한다.

음...별로군

어둠의 탈리스만을 찾았으면 다시 기차역 동굴로 간다.
그럼 입구가 쨔라란 열림

심복은 다이아몬드도 마다하는 충직한 녀석이지만
유독 공허마요네즈에 약한 모습이다.

마법사가 의부증이 아니었구나...
진짜 마녀 집 안에 마법 잉크가 있었다.

저 빨간 마법진 위에 올라가면 마법사의 집으로 연결되어있다.
아니 아조씨 이럴거면 댁이 찾아오시지 그러셨수

퀘스트를 완료하면 각종 마법건물을 세울 수 있게 된다.
근데 가격 상태가...?

공허의 연어나 잡아야겠다.
냅다 잡아서 조자마트 번들 꾸러미 완료

뚝닥뚝닥

짜잔 영화관 완성~!
위치는 마을회관쪽이 좋긴하다...

귀요미 하비랑 영화를 보러 와봤다.

하비 스타일은 아니었던걸루...

이제 진저섬으로 함 가보자고!

배터리팩5개, 이리듐주괴5개, 단단한나무200개!
이쯤 되면 아주 쉽죠?

로빈이랑 같이 뚝닥뚝닥 수리한다.

표는 1000골드. 좀 비싸다

여기가 바로 말 많은 앵무새가 사는 화산섬, 진저섬!

황금호두를 모으고

일지 조각을 모으는
모험과 낭만이 가득한 섬!

조자가 여기까지 진출했네? 오히려 좋을수도....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