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1.6: 봄꽃무도회에서 남편 말고 다른 남자에게 춤 신청해보기, 다른 남자에게 꽃다발과 시든 꽃다발 주기 💐

올해도 어김없이 봄꽃무도회가 시작되었다.

하비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러게 왜 니가 먼저 춤 신청은 안하니?
일단 다른남자에게 춤 신청을 해보기로했기에 아무것도 아냐... 를 눌러줬다.

악 여기저기 눌러보다 샘에게 춤신청을 해버렸다. 이런
셰인한테 물어볼랬는데 🤔
여튼 별생각없이 좋아하는 샘녀석

봄꽃무도회는 무사히 진행된다.
질투 이벤트? 그런 거 없다.
하비? 마루랑 춤춘다 🤷🏻‍♀️

집에 와서도 별 다른 말 없이 잔다.

애정도 변화 없다.

다음날 대사도 별 다를거 없다.
어...쫌 실망인데 🥺

그래서 피에르네에서 부케를 샀다.

마침 밖에 나온 알렉스 발견

꽃다발 투척

팔은 왜잡냐

아니 근데 공개적으로 결혼식 했고 하비랑 결혼한거 온동네사람들이 다 아는데 망설이거나 거절이 없네^^
불륜듀밸리인가

알렉스(을)를 얻었다!

근데 이번엔 순애 플레이를 하기로 했으니까... (?)
바로 헤어져줘야겠다.

해어지는 방법은 바로바로 시든 부케 주기!
부케를 하나 더 사서 석탄 하나와 함께 용광로에 구워준다.

그럼 시들은 부케가 뙇 나온다.

아니..하필 운동중이네 먄먄

삐졌지만 매달리지 않는다. 아주 쿨해요 쿨해 👍

애정도 대폭 감소한다.

근데 영화 보자니까 같이 보러가주고 선물도 받고 대화도 그대로 한다. 아예 기억을 지워야하는 이혼이랑은 또 다르다.

그저 영화가 지루했던 알렉스

역시 몇몇 디테일이 아쉽긴 한 그런 느낌이당

오늘은 씅난 알렉스와 함께 여기까지!